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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보다 더 소중한 보물을 얻기 위해

성인들은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더 사랑합니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사랑을 실천하는 성인들에게 깊은 내적 평화를 주십니다.

반면에 교만한 사람들은 항상 복수심을 품습니다.
자신을 높이 평가하며 자신이 존경받을 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필리피 신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필립 4, 7)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경멸을 받을 때에도 마음 깊이 평화를 간직합니다.
하느님의 뜻과 완전히 일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온 세상보다 더 소중한 보물을 간직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어 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반대에 부딪히더라도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근심하는 마음에 계시지 않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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