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활동생활과 관상생활

이웃을 돌보고 사랑하는 활동생활도 중요하지만 하느님을 위로해 드리고
사랑해 드리는 관상생활은 더욱 더 중요합니다.

사랑에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있습니다.
두 가지가 다 필요하지만 참다운 하느님 사랑이 없으면 참다운 이웃사랑은 불가능합니다.
마리아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낭비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사랑하는 가장 고귀한 사랑의 행위를 한 것입니다.

"실상 필요한 것인 한 가지 뿐"(루카 10,42)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까닭은
활동생활은 현세에서 끝나고 말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관상생활은
천국에 가서도 영원히 계속되는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의 해설에 따르면, 마르타는 마리아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마리아가 마르타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마리아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귀중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러 다니고 활동을 하는
노력의 단 반만이라도 하느님을 사랑하는 관상생활에 쓸 것 같으면
더 많은 영혼을 구할 수 있고 교회에 더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소화 데레사 성녀가 그러했듯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관상자들은
하느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1. No Image 05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1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2. No Image 04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77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만 사랑 하자)

  3. No Image 0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7 

    침묵속의 외침(우리 자신의 성장을 위해)

  4. No Image 02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1 

    침묵속의 외침(찬미와 눈물)

  5. No Image 01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4 

    침묵속의 외침(내적 추진력을 연구해야 합니다)

  6. No Image 31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3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18 

    침묵속의 외침(아주 적은 수의 무리)

  7. No Image 30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6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8. No Image 29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7 

    침묵속의 외침(참 사랑은 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것)

  9. No Image 28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9 

    침묵속의 외침(고독한 삶)

  10. No Image 27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선물을 인식하기)

  11. No Image 25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9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주인처럼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12. No Image 24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만을 바라보며)

  13. No Image 23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94 

    침묵속의 외침(활동생활과 관상생활)

  14. No Image 22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15. No Image 21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8 

    침묵속의 외침(자신에게 벋어나는 방법)

  16. No Image 18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인식하기)

  17. No Image 17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91 

    침묵속의 외침(유일한 희망은 인내 가운데 있다)

  18. No Image 15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9 

    침묵속의 외침(안심하십시오)

  19. No Image 14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67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사랑의 행위)

  20. No Image 13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7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사랑에 초점을 맞춰라)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