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끊임없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적들만이 아니라 제 자신과도 싸우고 있습니다.
그 전쟁으로 저는 의기소침해지고
그런 제 자신이 스스로에게 고통거리가 됩니다.

이렇나 죽음의 육체에서 저를 구원해 줄 이가 누구입니까?

"하느님, 제게서 멀리 계시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시편71,12)

나의 하느님, 멀리 떠나지 말아주십시오.
당신이 멀리 떠나가시면 제가 당신을 슬프게 해드리게 될까 봐 두렵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구세주시여,
바로 제 곁에 머무시어 필요한 인내를 주시고
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공격을 극복하게 해 주십시오.

제가 기도하려 할 때 얼마나 많은 잡념이 저를 분산시키고
얼마나 많은 어리석은 생각이 저를 방해 하는지요!
또한 제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해서도 혐오감을 갖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길 잃은 양처럼 헤매니 당신의 종을 찾으소서."(시편119,176)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1. 침묵속의 외침(병중의 인내)

    Date2013.05.20 By이진기(토마스) Views520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저를 구해 주십시오)

    Date2013.05.19 By이진기(토마스) Views528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그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Date2013.05.18 By이진기(토마스) Views517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우리가 위반한 것)

    Date2013.05.17 By이진기(토마스) Views503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병중의 인내)

    Date2013.05.15 By이진기(토마스) Views444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

    Date2013.05.14 By이진기(토마스) Views554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모두 차지하여 주십시오)

    Date2013.05.13 By이진기(토마스) Views537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저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Date2013.05.12 By이진기(토마스) Views491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침묵속에서 하느님과 함께)

    Date2013.05.11 By이진기(토마스) Views732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필멸의 죄를 짓는 것 보다는 죽음을)

    Date2013.05.10 By이진기(토마스) Views609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기쁨 대 슬픔)

    Date2013.05.09 By이진기(토마스) Views520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오)

    Date2013.05.08 By이진기(토마스) Views455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완전한 순명은)

    Date2013.05.07 By이진기(토마스) Views514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내적인 침묵)

    Date2013.05.06 By이진기(토마스) Views545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죄로부터 자유로우십시오)

    Date2013.05.05 By이진기(토마스) Views481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선물)

    Date2013.05.04 By이진기(토마스) Views464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굳은 결심과 항구심)

    Date2013.05.03 By이진기(토마스) Views503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Date2013.05.02 By이진기(토마스) Views500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뜻에 대한 순명)

    Date2013.05.01 By이진기(토마스) Views513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침묵에 대한 두려움)

    Date2013.04.30 By이진기(토마스) Views6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