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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위반한 것

우리는 우리 주님의 가장 신령한 두 가지의 가르침을 위반하였습니다.
하나는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웃에 대해 자비와 겸손과 인내로 대하라는 가르침을 위반하여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우리 주님께서서는 당신의 권위에 대항하고 비방하는, 하느님의 선하심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비천함에 대한, 그리고 가진 것이 없다는 것 때문에
이미 모욕당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모든 거슬린 말들에 대해
그것들이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준엄하게 우리를 경고하십니다.

이것은 자기 점검의 주체입니다! 이러한 셀 수 없는 잘못을 범함으로써 하느님의 나라에로
나아가는 것이 지체되어서야 되겠는가! 잘못에 대해 여러분들은 변명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그 잘못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오직 경솔해서 뜻밖에 잘못을 범했을 뿐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에게는 결코 이처럼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선하신 하느님께 고통을 끼친 것에 대해 어떻게 자신들을 변명할 수 있습니까?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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