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정화될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마십시오

진복팔단을 기억하십시오. "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마태5,8)라는 말씀을....

또 하느님의 어린양이 어디로 가시든지 그분을 따르며
찬미하는 일단의 처녀들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처음 그 구절을 읽었을 때 깊이 감동받았듯이,
오직 정결한 그리스도인만이 하느님의 어린양 면전으로 가까이 갈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는 기억하십시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은 항상 정결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생기거든 그분께 용서를 구하고 정화될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마십시오.

부디 정결함을 유지하십시오. 이것을 보증하는 길은 바로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사랑을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 구석구석을 순백으로 정화시킬 수 있고
그렇게 됨으로써 우리는 사랑으로 빛을 발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루카7,47)

하느님의 나라에서만 정결함이 완전하고 영예를 얻을 수 있기에,
정결한 영혼은 이미 하느님의 나라에서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3 침묵속의 외침(예수님 안에 온통 계시는 마리아) 이진기(토마스) 2013.07.06 595
1092 침묵속의 외침(일상의 삶과 하느님의 말씀) 이진기(토마스) 2013.07.05 517
1091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그분께 봉헌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7.04 518
1090 침묵속의 외침(k느님을 탓하지 마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7.03 473
1089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의 성체의 어머니(2)) 이진기(토마스) 2013.07.02 502
1088 침묵속의 외침(박해중의 인내) 이진기(토마스) 2013.07.01 466
1087 침묵속의 외침(주변 죽음을 통해서도 가난을 경험함) 이진기(토마스) 2013.06.30 511
1086 침묵속의 외침(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만남) 이진기(토마스) 2013.06.29 428
1085 침묵속의 외침(회개의 영성이란) 이진기(토마스) 2013.06.28 532
1084 침묵속의 외침(진실하게 구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6.27 524
1083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은 성체의 어머니(1)) 이진기(토마스) 2013.06.26 513
1082 침묵속의 외침(가난에 대한 사랑이 덕이다) 이진기(토마스) 2013.06.25 457
1081 침묵속의 외침(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만남) 이진기(토마스) 2013.06.24 469
1080 침묵속의 외침(고행의 영성) 이진기(토마스) 2013.06.20 471
1079 침묵속의 외침(나를 따르라) 이진기(토마스) 2013.06.19 448
1078 침묵속의 외침(성인이 아니면 마귀입니다.(2)) 이진기(토마스) 2013.06.18 465
1077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삶에 만족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6.16 485
1076 침묵속의 외침(위대한 생각) 이진기(토마스) 2013.06.14 472
1075 침묵속의 외침(마음과 마음으로 대화) 이진기(토마스) 2013.06.13 487
» 침묵속의 외침(정화될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마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6.12 469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