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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대한 사랑이 덕이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해 만족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풍족하게 주어지지 않거나 얻지 못할 때 그 가난을 기뻐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가난할 때 상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르나르도 성인은 '가난 자체가 아니라 가난에 대한 사랑이 덕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많지만 그들이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가난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난에 대한 사랑은 청빈 성원을 하는 수도자들의 독특한 특징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조건에서만 가난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두고 프란치스코 성인은 '그들은 가난을 높이 사지만,
가난이 주는 불편함은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좋은 수도자의 태도는 다릅니다.
그들은 그 어떤 부(富)보다도 가난을 사랑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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