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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충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만일 너에게 완전한 행복의 생활,
즉 모든 이가 너의 기쁨을 위해 애쓰고 네가 착수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생활을 택한다면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라고 하신다면 "아닙니다.
주님, 주님께서 흡족히 여기시는 것은 제게도 흡족합니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이야말로 우리의 삶에 빛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본받기를 원한다면 낙담하고 우울해질 때 울부짖기보다는
"주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최선의 결과를 위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는 그것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소심해지고 괴로움에 못이겨 그 고통을 없애 달라고 부르짖을 때,
주님, 제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더 큰 힘과 격려를 주셔서
당신께 더 가까이 가게 해주십시오." 라고 말씀드려야 합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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