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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필요성

연민보다 더 큰 힘은 없을 것입니다.
연민에 대한 갈망은 우리 본성에 자리잡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고립해서 사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도 특히 게쎄마니 동산에서 번민하실 때뿐만 아니라
지상생활을 하시는 동안에도 줄곧 연민을 갈망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연민을 갈망하시면서 얼마나 쓰라린 고통을 당하셨습니까?

우리도 이따금 이와 같은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런 상태에서 괴로워하게 될 때 그리스도께서
수난의 쓰라림 중에 견뎌 내신 연민의 겨핍에서 오는 괴로움을 기억합시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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