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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2:41

묵주기도의 폐해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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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기도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기도나 활동을 조금밖에 못했을 때는

다른 단원들에게 낯부끄러워지고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면

쁘레시디움 회합에 가기싫어 결석이 잦아진다.

 

한주에 200단 넘게 하다보니

밥 먹기 전, 성호를 긋고나면

“전능하신 천주 성부...”

사도신경이 자동으로 나온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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