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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사와도 비슷합니다. 즉 교회는 하느님과의 깊은 일치와 모든 인류의 깊은 일치를 표시하고 이루어주는 표지입니다. 인간과 하느님과의 긴밀한 일치를 이루는 성사가 되는 것이 교회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인간들 간의 결합은 하느님과의 일치에 뿌리박고 있기 에 교회는 또한 인류 일치의 성사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모든 민족과 백성과 언어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때문에 이 일치는 이미 교회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교회는 일치의 징표와 도구이기도 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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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2월 15일│하느님 백성은 사명과 봉사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8
12 12월 14일│백성들의 사명은 소금과 빛이 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85
11 12월 13일│하느님의 백성은 메시아의 백성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5
10 12월 12일│교회는 하느님 백성의 모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8
» 12월 11일│교회는 일치의 징표와 도구이기도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4
8 12월 10일│당신의 신비를 교회 안에서 완성하고 계시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0
7 12월 09일│교회는 역사 안에 있으나 동시에 역사를 초월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49
6 12월 08일│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때에야 완성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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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월 05일│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비안네 2010.08.09 1200
2 12월 04일│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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