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7일 |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원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악마에게 유혹을 받은 인간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창조주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게 버려두었으며 자신의 자유를 남용함으로써 하느님의 계명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 죄로 인해 인간은 하느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좋아하고 동시에 하느님을 무시했습니다. 즉 인간은 자기 자신을 선택함으로써 하느님을 거슬렀고, 피조물로서의 자신의 처지가 요구하는 것을 거슬렀습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즉시 원초적 거룩함의 은총을 잃고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원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Articles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