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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리는 일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와 모욕이라는 말만 들어도 겁을 먹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고통을 겪지 못하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을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그분께서 가신 길을
따라야 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루가 9, 23)
그러나 자유의지와 겸손과 인내와 사랑의 마음으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그분과 완전히 하나 되는 것 이외에는 어디에도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쾌락을 추구하지 않고 모든 고통을 참아내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발적으로 열심히 극기하고 타의적으로 주어지는 고통을 더욱 열심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전능하신 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리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극기하는 사람들을 보고 기뻐하십니다.
극기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직접 주시는 십자가를 인내하며
기쁘게 참아내는 용기를 가진 이들을 더욱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께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청해야 합니다.
그분을 온전히 사랑하게 된다면 모든 물질적 재물은 한낱 연기처럼 보일 것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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