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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더욱 친절하게 대할 사람들

가난하다는 이유로 자주 가혹한 대우를 받는 이들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과 허약한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특별히 원수를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미움은 사랑으로, 박해는 친절로 극복해야 합니다.
거룩한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함으로써 그들을 미워하던 이들한테도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통솔하는 자리에 있는 이들은 사람들에게 있는 힘을 다해 친절해야 합니다.
그들은 말할 때 명령하기보다 부탁해야 합니다.
잘못을 고쳐줄 때조차도 친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단호하게 타이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고, 거칠게 타이르는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때대로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특히 이미 타일렀는데도
또다시 같은 잘못을 저질렀을때는 단호하게 타이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화를 내면서 타이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화를 내면서 타이르는 것은 도와주기보다 오히려 해가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엄격한 삶을 살고 규칙을 잘 지키는 것만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친절할 때 우리는 권위를 지닐 수 있습니다.

그들을 잘못을 깨닫도록 도아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심한 말을 해야 할 경우라도
부드럽게 친절한 말로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복음서의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에서
포도주와 기름(루가10, 34)을 사용한 것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화가 난 상태라면 타이르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뿐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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