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1)

매일의 영성체는 사랑과 힘과 빛, 기쁨과 용기, 모든 덕과 선이 매일 솟아나오는 샘이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요한7.37)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만이 "샘물처럼 솟아 올라 영원히 살게 하신다."(요한4.14)

성화 은총의 지위에 있는 그 누가 이 신성한 "주님의 식탁"(고린 전 10.21)에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을 힘겨워 할 것인가!

교회의 분리를 반대하다가 순교했던 영국의 위대한 총리 대신 성 토마스 모어는
매일 미사에 참례하였고 영성체를 하였다.

그의 친구들은 "수많은 국정의 임무를 맡고 있는 한 사람의 평신도가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고 하였다.

이에 성인은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그 때문에 나는 매일 영성체를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내가 신경을 써야 할 때 생각을 정리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생각을 정리하기가 쉽습니다.

하느님을 거스르게 될 기회들도 많지만 나는 매일 예수님께로부터 힘을 얻어서
그 악의 기회들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빛과 지혜가 필요한데 매일 영성체를 통해
에수님과 그것을 상의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나의 위대한 스승이십니다." 라고 하였다.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1. No Image 19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42 

    침묵속의 외침(영혼을 위한 매일의 영성체)

  2. No Image 18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03 

    침묵속의 외침(진정한 겸손)

  3. No Image 17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88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표양)

  4. No Image 16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49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참 아버지이신 하느님)

  5. No Image 14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20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잘못에 대한 태도)

  6. No Image 12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02 

    침묵속의 외침(뉘우치는 영혼이 하느님을 더 사랑함)

  7. No Image 11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3733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음)

  8. No Image 10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14 

    침묵속의 외침(큰 희생이 요구된다 하더라도)

  9. No Image 09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06 

    침묵속의 외침(오늘의 나는 하느님 은총의 덕때문)

  10. No Image 08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11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11. No Image 07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81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하느님과의 정다운 대화)

  12. No Image 06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65 

    침묵속의 외침(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여라)

  13. No Image 05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126 

    침묵속의 외침(지극한 하느님 자비의 덕분)

  14. No Image 04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18 

    침묵속의 외침(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2))

  15. No Image 03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78 

    침묵속의 외침(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1))

  16. No Image 02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4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사랑만이 보상을 받음)

  17. No Image 01Jan
    by 이진기(토마스)
    2012/01/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88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우정의 나눔)

  18. No Image 31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3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89 

    침묵속의 외침(친절하신 예수님)

  19. No Image 30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81 

    침묵속의 외침(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20. No Image 30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11 

    침묵속의 외침(매일의 영성체(3))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