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진정한 겸손)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a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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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겸손

인간은 기꺼이 도움받기를 원하고 어려움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를 바라지만,
자신이 하는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지니고 있는 자신감이 있다면 우선 그것부터 버리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들 스스로는 어떠한 것도 결코 성취할 수 없음을 확실하게 깨달으십시오.

여기서도 저기서도, 오늘도 내일에도, 이것도 저것도 못합니다.
그 무엇을 하든지 하느님께로 나아가 그분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겸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수없이 많은 어리석은 실수를 필할 수 있을 것이고,
럼으로써 우리는 경이로운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언제나 일하시는 하느님 은총의 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오히려 반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실수하는 데 투자하고 있는가!
저 바벨탑은 또 어떠한가! 우리 인간들은 사역하며 땀 흘리는 데 지쳐버립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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