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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 졌다고 자만하지 말것

남에게 천대를 받고 배척을 받을 때
마음에 어떤 평화를 느끼든지
이제는 상당히 겸손해 졌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교오심은 다만 일시적으로
자고있는 것 밖에 안되므로, 건드리면
다시 일어나 기괴한 망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조심하여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어떤 위치에 처해 있는 가를 생각하며
명예를 피하고 겸손을 사랑하기로 해야 한다.

이방법으로 저 귀중한 보배인 겸손을 얻는다면
다시는 겸손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께로 부터 겸손의 고귀한 덕성을
받으려면 스스로 겸손하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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