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참된 고행

우리는 "멋진 고행을 하지 않고도 하느님의 진실한 종이 될 수 있을까?"하고 묻습니다.

그렇습니다.
은총은 종종 특별한 육체적 보속 없이도 우리 에게 주어집니다.
리지외의 데레사를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자기 자신을 찾아내는 것만도 결코 작은 보속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신과 이웃을 잘 참아 낸다면 하느님은 우리에게 큰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십시오.
신경과민으로 마음이 동요될 때 곧바로 영혼에 잘못이 있다고 상상하지 마십시오.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선하게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릇된 사고방식 때문에
더 큰 잘못에 빠집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여러분 자신을 견뎌 내고 조용히 계속 결심을 지키십시오.
변덕스런 기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침착하며 늘 평온하게 지내는 것이
바로 참된 고행과 높은 덕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 침묵속의 외침(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진기(토마스) 2012.04.02 738
692 침묵속의 외침(지금은 끊어 버리는 시간) 이진기(토마스) 2012.04.01 689
691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한 열심을 과장하지 말 것) 이진기(토마스) 2012.03.30 575
690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의 원칙은 자선입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3.29 756
689 침묵속의 외침(관용) 이진기(토마스) 2012.03.28 761
688 침묵속위 외침(묵상과 묵상기도의 차이) 이진기(토마스) 2012.03.27 681
687 침묵속의 외침(영적 자유) 이진기(토마스) 2012.03.26 802
686 침뮥속의 외침(영원한 기쁨) 이진기(토마스) 2012.03.25 701
685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자를 보호하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3.24 584
684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모범인 욥 성조) 이진기(토마스) 2012.03.23 621
683 침묵속의 외침(작은 은총들) 이진기(토마스) 2012.03.22 616
682 침묵속의 외침(당신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심) 이진기(토마스) 2012.03.21 674
68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이진기(토마스) 2012.03.20 812
680 침묵속의 외침(우리 자신을 모두 주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03.19 835
679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자에게는 하느님 섭리를 드러냄) 이진기(토마스) 2012.03.18 746
678 침묵속의 외침(가장 놀라운 단어들) 이진기(토마스) 2012.03.17 620
» 침묵속의 외침(참된 고행) 이진기(토마스) 2012.03.16 836
676 침묵속의 외침(구송기도를 통해 묵상기도화 시킴) 이진기(토마스) 2012.03.15 634
675 침묵속의 외침(우리 사랑은 영원히 그분의 것) 이진기(토마스) 2012.03.13 777
674 침묵속의 외침(포기하지 않는 덕행 실천의 자세) 이진기(토마스) 2012.03.12 697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