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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다음은 하느님만을 위해서 일하는지 아닌지를
식별하는 표지입니다.

-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더 이상
   거기에 마음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 다른 사람들의 선한 일을 보고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진심
  으로 기뻐합니다.

- 좋아하는 일만 고집하지 않고
   맡기는 일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찬사를 바라지 않고, 비판을 받을 때
   에도 근심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렸다는 사
   실에 만족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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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한 열심을 과장하지 말 것) 이진기(토마스) 2012.03.30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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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속의 외침(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이진기(토마스) 2012.03.20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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