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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 묵상기도가 필요함

우리가 하고자 하는 묵상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느님을 만나고 사랑하며 하느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등산하는 사람이 등산 자체에 의의를 둔다면
구태여 새로운 산을 찾지 않더라도
같은 산을 오르면서도 소기의 목적을 훌륭하게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매일 십자가의 길이나 묵주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고 사랑하며 일치를 이루기만 한다면
다른 기도 방법을 새로이 찾을 필요가 없고 이 기도로 충분한 것입니다.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묵상기도 안에서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 없는 행운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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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4.25 631
712 침묵속의 외침(인간적인 존경심) 이진기(토마스) 2012.04.23 576
»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 묵상기도가 필요함) 이진기(토마스) 2012.04.22 745
710 침묵속의 외침(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4.21 622
709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2.04.20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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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침묵속의 외침(유용한 것은 겸양과 관대한 인내뿐) 이진기(토마스) 2012.04.11 656
700 침묵속의 외침(우리 성격에 맞는가?) 이진기(토마스) 2012.04.10 726
699 침묵속의 외침(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임) 이진기(토마스) 2012.04.09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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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이진기(토마스) 2012.04.06 633
695 침묵속의 외침(봉사) 이진기(토마스) 2012.04.05 633
694 침묵속의 외침(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묵상기도 하는 법) 이진기(토마스) 2012.04.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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