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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존경심

우리는 겸손해지기를 서두름으로써 자만심을 드러냅니다.

여러분이 겸손하다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가 몹시 자랑스러운 일을 했을 때 그대로 두십시오.

우리가 말한 것과 행한 것에 대해 생각을 적게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비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만심에 가득한가?"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점점 뚜렷해짐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른 이들의 웃음거리가 되는 일을 저질러 마음에 걸린다면 그대로 내버려 두십시오.

우리가 마음에 걸리는 것을 곰곰이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이 느낄 것입니다.

"내가 불쾌한 것은 하느님의 기분을 상해드렸기 때문이 아니라,
자존심이 상했거나 신용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통회도 겸손도 아닙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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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4.25 631
» 침묵속의 외침(인간적인 존경심) 이진기(토마스) 2012.04.23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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