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의 본질

기도란 히말라야의 고독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본질은 하느님과의 사귐에 있습니다.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우리 안에도 계십니다.
우리가 늘 그분의 현존 안에 있다는 것을 더욱 잘 이해할수록
기도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하느님의 현존에 대한 생각만큼 우리 영혼을 평화롭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의식하건 못하건 간에 하느님은 언제나 그곳에 계십니다.

기도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한다면 주님께 가르쳐 달라고 청하십시오.

"내가 누구이길래 그렇게 엄청난 것을 청할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바로 주님께서 생명을 바쳐 구원하신 자,
밤이나 낮이나 주님의 보살핌을 받는 자,
매일 아침 영성체를 통해 주님의 몸을 영하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분께 청한다는 것이 무례한 요구라는 생각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분께 청하십시오.
우리가 그분께 청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1. 침묵속의 외침(죄악은 매우 통탄할 일)

    Date2012.05.18 By이진기(토마스) Views520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본질)

    Date2012.05.17 By이진기(토마스) Views442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우리 마음은 영혼의 작은 하늘)

    Date2012.05.16 By이진기(토마스) Views565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고의적인 잘못)

    Date2012.05.15 By이진기(토마스) Views504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오! 죽음이여)

    Date2012.05.14 By이진기(토마스) Views554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모든 영광은 하느님에게로)

    Date2012.05.12 By이진기(토마스) Views548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한 번은)

    Date2012.05.11 By이진기(토마스) Views587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죄는 하느님께 대한 모욕)

    Date2012.05.10 By이진기(토마스) Views699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아무 할 일이 없다고)

    Date2012.05.09 By이진기(토마스) Views454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영혼과 신앙과 마음의 눈)

    Date2012.05.08 By이진기(토마스) Views646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어쩔 수 없는 잘못)

    Date2012.05.07 By이진기(토마스) Views589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저는 사랑으로 상처 입었습니다)

    Date2012.05.06 By이진기(토마스) Views571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겸손없이는 모든 것이 허사)

    Date2012.05.05 By이진기(토마스) Views500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Date2012.05.04 By이진기(토마스) Views628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잘못)

    Date2012.05.03 By이진기(토마스) Views589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아무것도 하지 않는 점잖기만 한 성인)

    Date2012.05.02 By이진기(토마스) Views541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내적 기도인 묵상기도)

    Date2012.05.01 By이진기(토마스) Views608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

    Date2012.04.30 By이진기(토마스) Views556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구름에 가려진 태양과 같으신 하느님)

    Date2012.04.29 By이진기(토마스) Views787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숨어 계시는 예수님께 가까이)

    Date2012.04.26 By이진기(토마스) Views7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