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에 대한 훈계(8)

겸손한 덕만이 오직 모든 적을 쳐 이기고 승리를 가져온다.
겸손은 자체만으로도 모든 덕을 포함하며,
또 진정한 겸손이라면 모든 덕을 인간의 마음안으로 불러 들인다.

사람의 체면 때문에 무엇을 하기보다는 손발을 묶어 불에 던지는 것이 낫다.
필요한 이유없이 네 자신에 대해서 말아지 말아라.
다른 이는 모두 너보다 선하고 높게 여기며
다른 이의 생각을 네 생각보다 낫게 여겨라.
큰 이유가 없거든 모함을 받아도 변명하지 말아라.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네가 겸손 없이 어떤 덕이 있다고 하면, 너는 스스로 속은 자다.
겸손 없이는 다른 모든 덕이 외적인 것 밖에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리 열심한 신앙인이라도 교만한 바리사이들과 다를 바 없다.

의인이라도 겸손에서 멀어지면 그 어떤 선행을 하더라도
하느님으로부터 배척 받을 것이다.
교오가 반역하는 천사들을 지옥 불에 던져버린 것처럼
겸손 없이는 지식과 훌륭한 재능도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것 밖에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양심성찰)


나를 찬미하는 자는 나를 채찍질 하는 자다.
                      (성 이냐시오)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3 침묵속의 외침(거룩함과 단정함(2)) 이진기(토마스) 2012.08.26 527
492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죄로 인해 하느님의 거룩함을 더럽힘) 이진기(토마스) 2012.08.27 422
491 침묵속의 외침(완전하게 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2.08.28 441
490 침묵속의 외침(세상일에 붙잡히게 되면) 이진기(토마스) 2012.08.29 396
489 침묵속의 외침(우리가 바라는 사랑이 지속되기 위해) 이진기(토마스) 2012.08.30 454
488 침묵속의 외침(우리 영혼 안에 계신 삼위일체의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8.31 536
487 침묵속의 외침(진 실) 이진기(토마스) 2012.09.01 436
486 침묵속의 외침(성체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다) 이진기(토마스) 2012.09.02 418
485 침묵속의 외침(모자 위의 못) 이진기(토마스) 2012.09.04 488
484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7)) 이진기(토마스) 2012.09.05 438
483 침묵속의 외침(지난날을 후회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9.06 469
482 침묵속의 외침(자주 성체 모시기) 이진기(토마스) 2012.09.07 505
481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이 바라시는 것을 깨달을 것) 이진기(토마스) 2012.09.08 521
480 침묵속의 외침(나의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9.09 464
47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분노하시는 이유) 이진기(토마스) 2012.09.10 447
478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의 손으로(1)) 이진기(토마스) 2012.09.11 458
»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8)) 이진기(토마스) 2012.09.12 452
476 침묵속의 외침(초탈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2.09.13 544
475 침묵속의 외침(규칙적으로 기도하기) 이진기(토마스) 2012.09.15 504
474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차지한 이는 부족한 것이 없음) 이진기(토마스) 2012.09.16 550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