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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은총들

언제나 은총의 격려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누군가에 대한 혹은 무엇인가에 대한 무자비한 비판을 들을 때
우리는 흔히 "나도 전적으로 동감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그럴 때 침묵을 지키고 조용히 계십시오.

이런 작은 은총들이 점점 쌓여 갈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마태 22,38. 마르 12,30)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이 우리에게 합당한 일입니까?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당신께 봉사하는 자로 만들고자 하십니다.

어떤 영혼이 당신께 가까이 오기를 원하실 때 하느님은 그를 초대하십니다.
하느님은 먼저 그 영혼에게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려는 열망을 넣어 주십니다.

아무리 희미하게라도 이 소망을 느낀 사람은 그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하느님은 시작하신 일을 반드시 마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충실하기만 하면 당신 스스로 불러일으키신 이 열망을
만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이 절대로 우리 소망을 채워 주시지 않는다면,
그분은 자기 아이의 눈앞에 그림을 놓아 두었다고 아이가 그것을 잡으려고
손을 뻗칠 때마다 가져가 버리는 몰인정한 어머니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 중에 그런 어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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