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태 22, 37)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도 바아로가 히개할 때처럼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사도 22, 10)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바란다는 말은 우리를 위해
최상의 것을 바란다는 뜻입니다.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하느님 뜻을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보화인데,
이는 자기 포기와 더불어 하느님과 하나 되는 모든 덕을 포함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느님과 일치하거나 하나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조금도 남김 없이 내어 드려야 합니다.
하느 님과 일치 하는 것이 탈혼이나 황홀경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은 자신의 의지를 하느님 뜻에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 제 의지를 당신께 드립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게 되면 자신의 의지를 순순히 하느님 뜻에 맡겨드리지 못합니다.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하느님 뜻을 따를 때 우리는 성인이 됩니다.
좋아하든 싫어 하든 모든 것에서 하느님 뜻에 완전히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침묵속의 외침(영적인 진로는 우리 영혼의 이야기) 이진기(토마스) 2013.02.27 541
332 침묵속의 외침(온유하게 처신함) 이진기(토마스) 2013.02.28 468
33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현존 수업) 이진기(토마스) 2013.03.01 573
330 침묵속의 외침(먼저 사제에게 그 다음에 천사에게) 이진기(토마스) 2013.03.02 521
329 침묵속의 외침(속량은 죄악의 반대이고 보속함으로 완수됨) 이진기(토마스) 2013.03.03 639
328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뜻을 받아들임) 이진기(토마스) 2013.03.04 517
327 침묵속의 외침(열심하지만 하느님을 찾지 못하는 이유) 이진기(토마스) 2013.03.05 502
32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뜻에 일치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3.07 527
325 침묵속의 외침(묵상과 묵상기도(마음의 기도)는 다름) 이진기(토마스) 2013.03.08 569
324 침묵속의 외침(여러분 자신을 위한 선익) 이진기(토마스) 2013.03.09 497
323 침묵속의 외침(영혼은 마음이 병들기 때문에 병이 든다) 이진기(토마스) 2013.03.10 525
322 침묵속의 외침(인간의 신비와 하느님의 신비) 이진기(토마스) 2013.03.11 518
321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만날때까지 안녕히.....) 이진기(토마스) 2013.03.12 530
32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사랑에 초점을 맞춰라) 이진기(토마스) 2013.03.13 476
319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사랑의 행위) 이진기(토마스) 2013.03.14 567
318 침묵속의 외침(안심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3.15 539
317 침묵속의 외침(유일한 희망은 인내 가운데 있다) 이진기(토마스) 2013.03.17 491
31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인식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3.18 513
315 침묵속의 외침(자신에게 벋어나는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3.03.21 488
»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3.03.22 531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