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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중에서라도 인내하라.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이렇게 불평하기도 합니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병 자체라기보다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를 모실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공동체와 성무일도도 함께 할 수 없으며 머리가 너무 아파 기도할 수도 없습니다."

이들이 성당에 가서 미사에 참례하거나 경당에 가서 기도하기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일까요? 인내하며 견디어 내는 것이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일임을 모르는 것일까요?

그들이 이런 소리를 듣고 화를 낸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을 찾지 않고
자신의 기쁨을 찾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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