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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땅의 순례자

"오, 주님, 저는 이 땅을 순례하는 순례자입니다.
제가 하늘나라로 가는 길인 당신의 계명을 지킬 수 있게 가르쳐 주십시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눈물의 골짜기에서,
끊임없는 쓰라림 속에서,
번민 속에서,
죽음의 위험 속에서 살아가기를 바라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이곳을 떠나 하느님을 결코 잃어버릴 복된 영원 안에서
그분과 일치하기를 어찌 갈망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성인들의 입에서는 이런 기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나라가 오소서. 어서 빨리, 주님 저희를 당신의 나라로 데려가소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하느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복된 휴식의 항구에 안전하게 닻을 내릴 때가지' 멈추지 말고 서둘러 나아갑시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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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이땅의 순례자) 이진기(토마스) 2013.07.18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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