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감실 옆에서(1)

성체 성사에 완전히 봉헌되었던 성인,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는 이렇게 선언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예수님께서 천국으로 승천하신 후에 이 세상에 계시면서
이미 성체 성사 안에서의 그리고 성체 성사의 삶을 사셨다." 그리하여 성인은
성모님을 "성체 성사의 성모님" 이라고 즐겨 불렀다.

그리고 피에트렐치나의 비오 신부는 그의 영적 자녀들에게 가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너희는 감실 옆에 항상 계시는 성모님이 보이지 않느냐?"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서 계시는(요한 19,25) 성모님께서 어떻게 감실 옆에
계시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성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는
성체 성사안의 예수님을 방문할 때마다 성모님도 방문했다.

성 요한 보스코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러분이 모든 이에게 먼저 성체 성사 안의 예수님을 흠숭하고,
그 다음에는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께 공경을 드리도록 권고하기를 간청합니다."

그리고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는 성체 성사안의 예수님 앞에 있을 때에
성모님의 현존 또한 반드시 기억하며, 그래서 최소한 성모님의 감미로운 이름을 부름으로써
성모님께 기도드리며, 우리 자신을 성모님과 일치하도록 권하였다.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3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순례자입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8.22 564
1132 침묵속의 외침(말씀의 결실) 이진기(토마스) 2013.08.21 562
1131 침묵속의 외침(참된 사랑의 고행의 결과) 이진기(토마스) 2013.08.20 620
» 침묵속의 외침(감실 옆에서) 이진기(토마스) 2013.08.19 551
1129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하느님과의 인격적 대화) 이진기(토마스) 2013.08.18 569
1128 침묵속의 외침(믿음은 사랑의 기초이며 사랑으로 완성됨) 이진기(토마스) 2013.08.17 545
1127 침묵속의 외침(영원에 대하여 묵상하는 사람들) 이진기(토마스) 2013.08.16 524
112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면 단순해짐) 이진기(토마스) 2013.08.15 559
1125 침묵속의 외침(겸손의 위대한 희생) 이진기(토마스) 2013.08.14 559
1124 침묵속의 외침(실망 속에서) 이진기(토마스) 2013.08.12 616
1123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인성) 이진기(토마스) 2013.08.11 549
1122 침묵속의 외침(십자가를 질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이진기(토마스) 2013.08.10 581
1121 침묵속의 외침(영원한 생각) 이진기(토마스) 2013.08.09 544
1120 침묵속의 외침(일상의 삶과 하느님의 말씀) 이진기(토마스) 2013.08.08 585
1119 침묵속의 외침(감사하는 법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8.07 579
1118 침묵속의 외침(단조로움) 이진기(토마스) 2013.08.06 532
1117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함께 사시려고) 이진기(토마스) 2013.08.05 523
1116 침묵속의 외침(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8.04 597
1115 침묵속의 외침(영원을 얻기 위해 온 힘을 다함) 이진기(토마스) 2013.08.03 614
1114 침묵속의 외침(자아의 이기심) 이진기(토마스) 2013.08.02 59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