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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셨다는 징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로 성체를 받아모실 때, 또는 경건한 경배를 드릴 때,
특히 한밤중에 깜짝 놀랄만한 평안을 맛보는 순간들을 우리 주님께서 주시지 않았습니까?

선하신 하느님과 단 둘이 있을 때 여러분들은 자신들의 몸과 세상사를 잊어버릴 만큼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천상의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었고 자신들이 마치 선하신 하느님께로 흡수된 듯한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것이야말로 바로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용서하셨다는 징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어루만지시고 당신 자신의 가슴에 꼭 닿게 여러분들을 품어주십니다.

만약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의 권리와 사랑을 되돌려줄 여러분들을 당신 자신의 자녀처럼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하느님께서는 여러분들을 그처럼 다루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해성사를 본 후에 여러분들이 느끼는 만족감도 여러분들이 용서받았음을,
하느님과 새롭게 화목케 되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표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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