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온 마음으로 믿으며 주님께 청할 것

하느님께서는 힘에 겨운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신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합니다.
(1코린 10, 13참조) 하느님께서는 자주 당신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이
유혹을 당하게 하여 더 큰 공로와 영강을 주십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갈등이나 유혹이 없는 영혼들은 자신이 쌓은 덕을 과대평가하여
하느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자신은 이미 완덕에 이르렀다고 여기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느님께 나아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혹을 받거나 죄에 떨어질 위험에 처하게 되면 하느님께 돌아가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성모님께 전구합니다.
결심을 새롭게 하고 자신을 낮추어 하느님 자비의 품에 자신을 맡깁니다.

그러면 새로운 힘을 얻어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유혹을 일부러 찾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하느님께 청해야 합니다.
주님의 기도 안에서 청하듯이 말입니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마태 6, 13)

유혹을 받는다고 부끄럽게 여기거나 의기소침해서는 안 됩니다.
그럴수록 예수님을 온 마음으로 믿으며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청하면 이겨낼 힘을 주실 것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1. 침묵속의 뢰침(관상생활)

    Date2013.10.04 By이진기(토마스) Views601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온 마음으로 믿으며 주님께 청할 것)

    Date2013.10.03 By이진기(토마스) Views555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절제에 이르지 못하면 예수님을 잃음)

    Date2013.10.02 By이진기(토마스) Views537
    Read More
  4. 침묵속긔 외침(용서하셨다는 징표)

    Date2013.09.30 By이진기(토마스) Views479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당신께 눈길을 드리기를 바라심)

    Date2013.09.29 By이진기(토마스) Views521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하느님나라로 초대하시는 목적)

    Date2013.09.28 By이진기(토마스) Views581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남)

    Date2013.09.27 By이진기(토마스) Views543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우리를 녹슬게 함)

    Date2013.09.26 By이진기(토마스) Views506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은 주님의 기쁨의 낙원이었다)

    Date2013.09.25 By이진기(토마스) Views553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보속을 위한 영성체)

    Date2013.09.24 By이진기(토마스) Views517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심)

    Date2013.09.23 By이진기(토마스) Views542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사랑에 사로잡힌 영혼들은)

    Date2013.09.22 By이진기(토마스) Views532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유혹은 참으로 강함)

    Date2013.09.21 By이진기(토마스) Views734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소심함에서 벗어나기)

    Date2013.09.20 By이진기(토마스) Views557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한량없는 하느님의 자비)

    Date2013.09.19 By이진기(토마스) Views564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참다운 겸손이 필요함)

    Date2013.09.18 By이진기(토마스) Views552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자신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하라)

    Date2013.09.17 By이진기(토마스) Views539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구원받기 위해 기도해야 함)

    Date2013.09.16 By이진기(토마스) Views532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인간의 오만)

    Date2013.09.14 By이진기(토마스) Views590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위한 사랑의 삶을 사신 마리아)

    Date2013.09.12 By이진기(토마스) Views5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