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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함에 대하여

미지근함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극복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미지근함은 심지어 선한 사람한테도 어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성적 약점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작은 잘못을 저지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작은 잘못에 대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이런 불완전함을 허락하시는 데 그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기위해서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열정이 없고, 권태감만 가득하며 신심생활을
역겨워하는 자신을 자주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런 메마른 시간에 사람들은 많은 잘못을 저지르기가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 잇는 사람들은 일상의 신심 행위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용기를 잃어버리거나 미지근함에 떨어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때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하고
그분께서 위로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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