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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

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크지 않은 죄를 범하는 때인데 이때 영혼은
의도적으로 죄를 범하며 거기에 대해 슬퍼하거나 다시는
그 같은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도 않습니다.

데레사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의도적인 죄에서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길 빕니다.
비록 그것이 아무리 작은 죄일지라도."

참으로 불행합니다.
비록 그것이 소죄일지언정 죄를 지으면서도 평화스러운 이들은,
세상에 대한 탐욕으로 그들은 점점 더 나빠집니다.

그리고 쉽게 눈이 멀게 됩니다.
눈이 멀게 되면 절벽으로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니 의도적인 미지근함에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합시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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