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그리스도께서 내려가신 죽은 자들의 거처를 성경은 지옥, 셰올, 또는 하데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이들은 하느님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악인이건 의인이건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는 모든 죽은 이들이 그러하듯이 모두 절망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의 거처에 내려가신 것은 지옥에 떨어진 이들을 구하거나 저주받은 지옥을 파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보다 먼저 간 의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그곳에 내려가신 것이라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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