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신뢰심을 가지고 용서를 청함)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Feb 13,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신뢰심을 가지고 용서를 청함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고 구원하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느님을 신뢰하는 이들에게 성서가 주는 약속은 얼마나 위대합니까?

우리의 죄스러움으로 인해 낙심할 때, 큰 신뢰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발치에 엎드리면
용서받게 된다고 성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기를 내어 하느님의 은총의 옥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받아서 필요한 때에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히브4,16)

그분께서 심판의 권좌에 앉으실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분께서 은총의 권좌에 앉아 계실 동안 서둘러 그분께 갑시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그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회개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용서하시겠다고 하신 예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Articles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