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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자유

하느님의 뜻을 삶의 유일한 목표로 삼는 사람들은
그분의 자녀만이 누리는 영적 자유를 얻게 됩니다.
영적 자유는 자애심 때문에 주어진 일을 받아들이기 힘들지라도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라면 모두 끌어않도록 해줍니다.

계획했던 일의 결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그것이 기쁜 일이든 고통스러운 일이든,
큰 일이든, 작은 일일이든 한결같이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대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흡족하지 않더라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하느님을 어떤 특정한 일,
어떤 특정한 장소에 국한시켜 섬기려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그만두거나 화를 내면서 일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 자유가 부족한 자기 의지의 노예입니다.

근심을 안고 살아가면서는 은총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멍에가 그들에게는 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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