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8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네가 항상 겸손하고 스스로 작은 자가 되어 영혼을 잘 다스리고 제어할줄 안다면
이렇게 쉽게 위험과 죄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준주성범) *

공로의 유.무를 살피려면 그 사람이 참된 겸손 위에 토대를 마련하고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하고 항상 전심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자기는 허무한 것으로 여기어 자신을 천하게 알고
또 타인이 업신여김을 주고 낮추는 것을 존경받는 것보다
더 즐거워 하는 자인지 아닌지를 살펴 보면 금방 알 것이다.(준주성범) *

겸손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다.
마음으로 부터 자기분수 이상의 야망을 가지고
말이나 행동으로 겸손한 체하는 것은 추루하기 짝이 없는 죄악이다.

겸손은 들어내는데 있지 않고 진리를 솔직히 받아들여 고백 하는데 있다.
"겸손의 그림자를 가진자는 많지만 그 덕을 가진자는 매우 적다." 라고 성 벨라도는 말하였다.

참으로 겸손함을 지니고 그 보배를 보존 하고자 하거든 네 것이 무엇이며,
하느님의 것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보는 것이 타당하다.

너의 모든 영혼과 육신,
생명이나 원의,
은총의 협력이나 은총 자체나
이 모든 것을 잘 살펴 본다면
네 자신은 죄와 악습외에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사실 누가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나 되는 듯이 생각한다면,
그는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갈라 6.3)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요한 15,5)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할 수 없습니다.(1코린 12,3)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1.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Date2012.04.25 By이진기(토마스) Views631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인간적인 존경심)

    Date2012.04.23 By이진기(토마스) Views576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 묵상기도가 필요함)

    Date2012.04.22 By이진기(토마스) Views745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Date2012.04.21 By이진기(토마스) Views622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Date2012.04.20 By이진기(토마스) Views559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열 번씩 방문)

    Date2012.04.19 By이진기(토마스) Views654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정상적인 심리 상태)

    Date2012.04.18 By이진기(토마스) Views706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십자가의 길)

    Date2012.04.17 By이진기(토마스) Views680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온전히 당신께 봉헌합니다)

    Date2012.04.16 By이진기(토마스) Views660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Date2012.04.15 By이진기(토마스) Views537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Date2012.04.13 By이진기(토마스) Views814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Date2012.04.12 By이진기(토마스) Views664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유용한 것은 겸양과 관대한 인내뿐)

    Date2012.04.11 By이진기(토마스) Views656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우리 성격에 맞는가?)

    Date2012.04.10 By이진기(토마스) Views726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임)

    Date2012.04.09 By이진기(토마스) Views657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

    Date2012.04.08 By이진기(토마스) Views730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

    Date2012.04.07 By이진기(토마스) Views745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Date2012.04.06 By이진기(토마스) Views633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봉사)

    Date2012.04.05 By이진기(토마스) Views633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묵상기도 하는 법)

    Date2012.04.03 By이진기(토마스) Views114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