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영혼 안에 계신 삼위일체의 하느님

우리의 영혼 안에 계신 삼위일체의 하느님은 한 분이시므로
인성을 취하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뵈어도
하느님을 뵈온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필립보 사도에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14,9)라고 하셨습니다.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바라 뵈어야 하는가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순수 영이신데 우리는 천사나 영체가 아니므로
하느님을 직접 바라 뵈올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성을 취하신 중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바라 뵈옵는 것입니다.(자서전 22장)

예수님의 얼굴은 성모님이나 성인 성녀들처럼 우리가 상상하고 떠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 나름대로 성경이나 교리, 강론이나 묵상을 통해서,
그리고 상본이나 그림, 성상 등을 통해서 우리 안에 형성된
예수님의 상이나 모습을 살아 계신 모습으로 떠올리면 되는 것입니다.

기도 안에서 신앙으로 예수님께서 지금 나를 바라보신다고 믿었으면
그것은 하느님 현존을 체험한 것입니다.

우리는 육안으로가 아니라 신앙의 눈, 영혼의 눈, 마음의 눈으로
예수님의 인성을 바라 뵙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성모님도 우리 앞에 가까이 모시고 바라뵈올 수 있습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1. No Image 08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1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이 바라시는 것을 깨달을 것)

  2. No Image 07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5 

    침묵속의 외침(자주 성체 모시기)

  3. No Image 06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9 

    침묵속의 외침(지난날을 후회합니다)

  4. No Image 05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38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7))

  5. No Image 04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8 

    침묵속의 외침(모자 위의 못)

  6. No Image 02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18 

    침묵속의 외침(성체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다)

  7. No Image 01Sep
    by 이진기(토마스)
    2012/09/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36 

    침묵속의 외침(진 실)

  8. No Image 31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3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6 

    침묵속의 외침(우리 영혼 안에 계신 삼위일체의 하느님)

  9. No Image 30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4 

    침묵속의 외침(우리가 바라는 사랑이 지속되기 위해)

  10. No Image 29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396 

    침묵속의 외침(세상일에 붙잡히게 되면)

  11. No Image 28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1 

    침묵속의 외침(완전하게 되십시오)

  12. No Image 27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22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죄로 인해 하느님의 거룩함을 더럽힘)

  13. No Image 26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7 

    침묵속의 외침(거룩함과 단정함(2))

  14. No Image 25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0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6))

  15. No Image 24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97 

    침묵속의 외침(우리 영혼이 아름다운 이유)

  16. No Image 23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40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귀에 말씀하시는 하느님)

  17. No Image 22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5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5))

  18. No Image 21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5 

    침묵속의외침(거룩함과 단정함(1))

  19. No Image 19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1 

    침묵속의 외침(죄는 우리의 영원을 망친다)

  20. No Image 18Aug
    by 이진기(토마스)
    2012/08/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52 

    침묵속의 외침(인간으로서)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