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특전을 받았다는 것

"이 극소수의 사람들은 자기 생활을 마음대로 영위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길은 때때로 매우 험준하며 거칠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자신의 실패를 보게 될 것이며,
주의 사람들에게 비참할 정도로 이용당할 것이다.
잘못 판단되고 버림을 받으며 부당하게 취급될 것이다.
즉, 그들 대부분에게는 인생이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힘든 작업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이런 경고의 말씀으로 우리를 저지하신다면, 지금 뒤로 물러서야 합니까?
아니면 다음과 같이 말씀 드려야 합니까?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파른 언덕일지라도 그곳을 오르는 동안 줄곧 주님의 팔이 그들을 감싸 주신다면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주님의 손길이, 십자가, 실패 그리고 고토을 보내신다 해도 주님,
그것은 두렵지는 않습니다.

자신들의 운ㅇ명을 주님의 손에 완전히 맡겨버린 그들 중의 하나가 되게만 해주십시오.
저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 모든 어려움이 제게 닥쳐 온다 해도 감사할 것입니다.

주님의 손이 저를 내리칠 때라도 그 손에 입맞출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저를 위해 계획하신 주님의 지혜이고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평화와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제가 그 선택된 무리에 속하게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제가 그 특전을 얼마나 기뻐하고,
무엇을 보내시든지 그것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실 것입니다."

나는 이상과 같은 이야기가 가정이라고 했지만 결코 가정이 아닙니다.
배가 바로 생활의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도
주님의 뜻과 보호하심에 맡겨진 그 특전을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
제가 어찌 감히 불평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 감히 의심하고 걱정할 수 있겠습니까?
"저의 운명은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1. No Image 28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90 

    침묵속의 외침(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정의의 면류관)

  2. No Image 27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9 

    침묵속의 외침(먼저 할 일)

  3. No Image 2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7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심)

  4. No Image 24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7 

    침묵속의 외침(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5. No Image 2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8 

    침묵속의 외침(천상 집에 대한 열망)

  6. No Image 22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5 

    침묵속의 외침(온갖 소음들로 해이해진 우리)

  7. No Image 21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0 

    침묵속의 외침(마음이 정결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하느님 나라)

  8. No Image 20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15 

    침묵속의 외침(하늘 중의 하늘인 예수 성심)

  9. No Image 19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5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

  10. No Image 18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1 

    침묵속의 외침(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을 위해)

  11. No Image 1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92 

    침묵속의 외침(거룩한 내적 고요 중에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느님)

  12. No Image 15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4 

    침묵속의 외침(침묵과 말씀)

  13. No Image 14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3 

    침묵속의 외침(우리자신을 우리 자신에게 넘겨주지 말라)

  14. No Image 1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36 

    침묵속의 외침(성 심)

  15. No Image 12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9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순서)

  16. No Image 11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1 

    침묵속의 외침(완전해지고 싶다면)

  17. No Image 10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0 

    침묵속의 외침(고독을 사랑하고 또 원해야 함)

  18. No Image 08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3 

    침묵속의 외침(찬미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한다)

  19. No Image 07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9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오직 하느님 한분께만 드려라)

  20. No Image 0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3 

    침묵속의 외침(특전을 받았다는 것)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