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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중의 하늘인 예수 성심

우리는 친구의 심장을 보여 달라고 할 수 없고
그 사랑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성심은 어떻게 스스로를 알릴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심이 우리 안에서 불러일으키는 감정에 의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누가 이 섬심의 아름다움과 선을 바라볼 수 있습니까?

누가 그 영광의 빛, 이렇게 타오르고 집어삼키는 사랑의 불꽃을 견딜 수 있습니까?
누가 이 하느님의 방주, 불로 쓰여진 사랑의 복음을 감히 바라볼 수 있습니까?

그 안에서 사랑과 왕좌의 보물이 있습니다.
누가 하느님 신성의 바로 그 지성소로 꿰뚫어 들어가고 싶어합니까?
예수님의 성심!
그것은 하느님 자신이 살고 그 기쁨을 발견하는 하늘 중의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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