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을 오직 하느님 한분께만 드려라.

선하신 하느님께서 내게 매우 귀중한 은총을 주셨는데
그것은 내가 나를 지지하는 사람을 갖게 되든,
반대자를 갖게 되든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 내게 와 자신의 마음 안에 나에 대해 가졌던 생각을 말해준다면
나는 그에게 "여러분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마음가짐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오직 하느님을 향한 사랑뿐입니다." 라고 말해 주겠습니다.

하느님의 처소가 된 사람들에 대해 경애심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들에게 효성스런 마음으로 순종하십시오.
그러나 그것에 머무르지 말고 넘어서서 하느님 그분께 의지하십시오.

여러분들에게 자부심을 거두어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채 여러분들의 사랑을 오직 하느님 한 분께 드리십시오.

주님의 배우자가 되기를 원하는 영혼은 하느님 안에 거해야 하고,
그분의 감찰하심 속에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때 그분은 영혼과의 통교를 통해 천지 만물 위에 비추시는 사랑으로
그 영혼을 감싸주실 것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침묵속의 외침(활동생활과 관상생활) 이진기(토마스) 2013.03.23 594
31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이진기(토마스) 2013.03.24 512
311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주인처럼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3.25 509
31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선물을 인식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3.27 541
309 침묵속의 외침(고독한 삶) 이진기(토마스) 2013.03.28 509
308 침묵속의 외침(참 사랑은 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3.03.29 547
307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이진기(토마스) 2013.03.30 466
306 침묵속의 외침(아주 적은 수의 무리) 이진기(토마스) 2013.03.31 418
305 침묵속의 외침(내적 추진력을 연구해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4.01 524
304 침묵속의 외침(찬미와 눈물) 이진기(토마스) 2013.04.02 511
303 침묵속의 외침(우리 자신의 성장을 위해) 이진기(토마스) 2013.04.03 487
30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만 사랑 하자) 이진기(토마스) 2013.04.04 477
301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이진기(토마스) 2013.04.05 481
300 침묵속의 외침(특전을 받았다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3.04.06 463
»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오직 하느님 한분께만 드려라) 이진기(토마스) 2013.04.07 519
298 침묵속의 외침(찬미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한다) 이진기(토마스) 2013.04.08 523
297 침묵속의 외침(고독을 사랑하고 또 원해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3.04.10 460
296 침묵속의 외침(완전해지고 싶다면) 이진기(토마스) 2013.04.11 441
295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순서) 이진기(토마스) 2013.04.12 469
294 침묵속의 외침(성 심) 이진기(토마스) 2013.04.13 436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