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고독을 사랑하고 또 원해야 함

라우렌시오 성인은 휴식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휴식은 언제나 좋은 것이지만 언제까지나 그곳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휴식과 고독에서 벗어나도록 우를 자주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더 잘 드러내시는 고독을 사랑하고 또 원해야 합니다.


오, 나의 예수님!
저는 휴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을 조금 밖에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 어쩌면 좋습니까?

저는 그 많은 시간 동안 당신을 잊고 오직 세상이 주는 이익만을 생각하고
마음이 흐트러진 채 살아왔습니다.

오, 이제 제 마음을 가져가시고 사랑으로 불태워 주십시오.
당신께서 모두 가져가십시오.

오, 하늘의 여왕이신 마리아님, 당신께서는 저를 위해 이 은총을 얻어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당신의 전구로 그것을 희망하게 해주십시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3 침묵속의 외침(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정의의 면류관) 이진기(토마스) 2013.04.28 490
1032 침묵속의 외침(먼저 할 일) 이진기(토마스) 2013.04.27 579
1031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심) 이진기(토마스) 2013.04.26 487
1030 침묵속의 외침(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이진기(토마스) 2013.04.24 447
1029 침묵속의 외침(천상 집에 대한 열망) 이진기(토마스) 2013.04.23 578
1028 침묵속의 외침(온갖 소음들로 해이해진 우리) 이진기(토마스) 2013.04.22 535
1027 침묵속의 외침(마음이 정결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하느님 나라) 이진기(토마스) 2013.04.21 520
1026 침묵속의 외침(하늘 중의 하늘인 예수 성심) 이진기(토마스) 2013.04.20 615
1025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 이진기(토마스) 2013.04.19 445
1024 침묵속의 외침(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을 위해) 이진기(토마스) 2013.04.18 461
1023 침묵속의 외침(거룩한 내적 고요 중에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3.04.16 692
1022 침묵속의 외침(침묵과 말씀) 이진기(토마스) 2013.04.15 574
1021 침묵속의 외침(우리자신을 우리 자신에게 넘겨주지 말라) 이진기(토마스) 2013.04.14 453
1020 침묵속의 외침(성 심) 이진기(토마스) 2013.04.13 436
1019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순서) 이진기(토마스) 2013.04.12 469
1018 침묵속의 외침(완전해지고 싶다면) 이진기(토마스) 2013.04.11 441
» 침묵속의 외침(고독을 사랑하고 또 원해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3.04.10 460
1016 침묵속의 외침(찬미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한다) 이진기(토마스) 2013.04.08 523
1015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오직 하느님 한분께만 드려라) 이진기(토마스) 2013.04.07 519
1014 침묵속의 외침(특전을 받았다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3.04.06 46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