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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과 말씀

[하느님의 말씀과 인간의 침묵] :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우리 가운데 오신
                      하느님의 말씀으로 구원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면
                      개인의 구원역사의 시초에 침묵이 있어야 하는 것은 명백합니다.

그것은 듣고 환대하고 사랑하는 대로 놓아 두는 침묵입니다.
물론 드러나는 말씀에는 곧바로 감사와 찬미와 청원의 말이 뒤따라야 하리라.
그러나 우선은 침묵입니다.

[침묵과 말씀] : 침묵은 말씀의 씨앗이 떨어져 싹을 틔울 텃밭을 준비합니다.

[하느님은 침묵 가운데 드러내신다.] : 힘으로서가 아니라 사랑으로,
                       따라서 온유와 침묵 속에 드러내시는 하느님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서는 귀 기울여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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