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인간의 오만

[인간의 오만] : 오만은 세상과 인간과 역사를 지배하려는 데 있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가 보는 방식에 따르기를 바라고,
                우리가 중요하고 많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려는 데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가장 뿌리 깊은 유혹으로서 하느님 자리를 차지하고,
그분의 판단을 대신하려는 것입니다.

[시샘이라는 벌레] : 나뿐 눈이란 남을 시샘하면서 바라보고
                그들이 자기보다 성공했다고 해서 낙담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나쁜 눈이란 때로는 삶 전체를 갉아 먹는 끔찍한 정념의 뿌리입니다.

형제들 안에 이룩하신 놀라운 일들과 이웃에게 주신 선물들에 대해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살기보다는
우리보다 더 가진 이들에 의해 희생되고 모욕받았다는 느끼는 것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3 침묵속의 뢰침(관상생활) 이진기(토마스) 2013.10.04 598
1172 침묵속의 외침(온 마음으로 믿으며 주님께 청할 것) 이진기(토마스) 2013.10.03 554
1171 침묵속의 외침(절제에 이르지 못하면 예수님을 잃음) 이진기(토마스) 2013.10.02 536
1170 침묵속긔 외침(용서하셨다는 징표) 이진기(토마스) 2013.09.30 478
1169 침묵속의 외침(당신께 눈길을 드리기를 바라심) 이진기(토마스) 2013.09.29 518
116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하느님나라로 초대하시는 목적) 이진기(토마스) 2013.09.28 580
1167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남) 이진기(토마스) 2013.09.27 542
1166 침묵속의 외침(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우리를 녹슬게 함) 이진기(토마스) 2013.09.26 505
1165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은 주님의 기쁨의 낙원이었다) 이진기(토마스) 2013.09.25 551
1164 침묵속의 외침(보속을 위한 영성체) 이진기(토마스) 2013.09.24 512
116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심) 이진기(토마스) 2013.09.23 541
1162 침묵속의 외침(사랑에 사로잡힌 영혼들은) 이진기(토마스) 2013.09.22 531
1161 침묵속의 외침(유혹은 참으로 강함) 이진기(토마스) 2013.09.21 733
1160 침묵속의 외침(소심함에서 벗어나기) 이진기(토마스) 2013.09.20 556
1159 침묵속의 외침(한량없는 하느님의 자비) 이진기(토마스) 2013.09.19 563
1158 침묵속의 외침(참다운 겸손이 필요함) 이진기(토마스) 2013.09.18 551
1157 침묵속의 외침(자신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9.17 538
1156 침묵속의 외침(구원받기 위해 기도해야 함) 이진기(토마스) 2013.09.16 531
» 침묵속의 외침(인간의 오만) 이진기(토마스) 2013.09.14 589
1154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위한 사랑의 삶을 사신 마리아) 이진기(토마스) 2013.09.12 56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