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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하는 이유

묵상을 잘 하기 위해서는 왜 묵상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는 하느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묵상을 합니다.

선한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 선한 생각을 하는 것보다 하느님과 더 가깝게 해줍니다.

데레사 성인은
"사랑의 행위는 우리의 마음이 거룩한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구원의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느님의 은총을 얻고
또한 우리를 거룩함으로 인도하는 등불을 얻기 위해서 묵상합니다.

묵상의 최고 열매는 청원기도입니다.
특별한 은총을 얻기 위해서 단순히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은총을 달라고 하느님께 계속 말씀드려야 합니다.
은총을 달라고 하느님께 계속 졸라야 합니다.

묵상 중에 인내를 청하고 또 그분의 사랑을 청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요한16,23)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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