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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생활에서 진실한 기도가 나옴

빈말은 기도가 아닙니다.
마음으로부터 진실하게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동정하며
마음이 통할 때에만 사랑의 나눔이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
성모님 또는 성인 성녀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편에서도 자주 사랑의 눈길을 드리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묵주기도를 할 때에도 진실하게 예수님,
성모님과 대화가 되도록 사랑으로 잘 드려야 올바른 기도가 됩니다.

"안일과 기도는 서로 용납되지 않습니다."
(완덕의 길 4,2)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절실한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그만큼
우리도 절실한 사랑의 기도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실한 생활에서 진실한 기도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하게 되는 것은 묵상과 함께 기도로 하느님과 단 둘이서
자주 만날 때에만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과의 친밀한 만남이 없는 묵상만 가지고는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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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속의 외침(진실한 생활에서 진실한 기도가 나옴) 이진기(토마스) 2013.11.18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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