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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을 박해와 절망을 이겨내는 기회로 삼음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시며 당신 현존으로 위로하실 때,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감미로운 느낌을 즐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히려 지난날 저지른 죄를 기억하며 자신을 낮추고,
모든 은총은 선하신 하느님의 선물이며 가까운 시일 안에 닥쳐올 시련을
준비하라는 표징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순간을 우리가 겪게 되는 내. 외적고통, 말하자면
질병으로 말미암은 아픔과 박해와 절망을 겪어내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이렇게 기도합시다.

오, 저의 주님, 제가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제가 함께하게 하소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뜻만을 행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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