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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덕을 실천 후 일어나는 오만심 경계

하느님을 위해 환자에게 위로를 주고,
그 어려움을 도와주는 자선 행위를 베풀며
애덕을 실천하였다는 구실로 오만심이 일어날까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남에게 그런 자선행위를 하였다느니보다는
도리어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당한 일일 것이다.
이같은 선행을 하게 된 것은 명예스러운 일이나

그 명예를 받아 누리기에는 너무나 부당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참으로 겸손한 사람은 자기 언행에 만족을 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누구나 자기 언행에 만족을 둔다면 벌써 겸손이 없는 증거다.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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