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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할 만한 신비를 잘 묵상하십시오.

우리 주님의 삶에 있어 말씀의 위격에 근거한 신성한 인간성에 대한
의존이라는 이러한 경외할 많한 신비를 잘 묵상하십시오.
인간 본성에게 명하시고, 내외적인 모든 활동을 지배하셨던 것이
바로 이 말씀의 위격이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모든 명예와 애정을 말씀의 위격으로 돌리셨습니다.
즉 그분은 모든 것의 목적을 그것 안에 두셨고
결코 자기 자신의 인간성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단지 당신을 사람으로만 대할 때에 그분은 그 어떠한 것도
심지어 칭송이나 애정, 또는 봉사 그 어떠한 것도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인간들에게 당신의 이와 같은 신분을 납득시키기 위해
성모 마리아와 성 베드로, 그리고 바리사이파인들에 대한 그분의 말씀에서
우리가 잘 볼 수 있듯이 그분은 매우 엄격하셨습니다.

그분은 간략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을 높이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누구라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요한8,28)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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