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살면서 겪는 시련을 견디어 내십시오.

병약함, 슬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음, 모욕, 박해 등 우리가 바라지 않는 것을 참아 받고,
이 세상에서 겪게 되는 모든 고통은 하느님 사랑을 보여주는 표지이며 다가올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는 표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극기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립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극기를 하는 것이
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립니다.

병중에 있을 때는 우리 자신을 하느님 뜻에 온전히 맡기십시오.
이보다 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영적 행위는 없습니다.

병으로 말미암아 묵상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이런 영적 행위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겪으신 모든 고통과
하나 되어 자신의 고통을 봉헌하게 도와줍니다.

죽음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게 되면 평온하게 봉헌하는 마음으로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는 순교자들이 죽음으로 얻은 공로와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속행위는 온전히 내어 맡기는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3 침묵속의 외침(회복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진기(토마스) 2014.03.06 563
1252 침묵속의 외침(봉사의 주된 요소) 이진기(토마스) 2014.02.26 444
1251 침묵속의 외침(칭찬 들을 떄의 마음 자세) 이진기(토마스) 2014.02.21 579
» 침묵속의 외침(살면서 겪는 시련을 견디어 내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2.19 456
1249 침묵중의 외침(근심 고통이 올때의 마음가짐) 이진기(토마스) 2014.02.15 537
1248 침묵속의 외침(시련을 통한 성숙) 이진기(토마스) 2014.02.07 491
1247 침묵속의 외침(자신을 선물로 봉헌하는 바로 그것) 이진기(토마스) 2014.02.03 509
124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4.02.02 530
1245 침묵속의 외침(은총을 얻는 방법인 기도와 성사) 이진기(토마스) 2014.01.28 523
1244 침묵속의 외침(은총 안에 있다는 확실한 표지) 이진기(토마스) 2014.01.21 509
1243 침묵속의 외침(잡념과 메마름의 고통) 이진기(토마스) 2014.01.19 499
1242 침묵속의 외침(고통을 피하지 말자) 이진기(토마스) 2014.01.18 505
1241 침묵속의 외침(경외할 만한 신비를 잘 묵상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1.08 496
1240 침묵속의 외침(흔히 범하는 오류) 이진기(토마스) 2014.01.06 533
123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 이진기(토마스) 2014.01.05 574
123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방은 우리의 영혼) 이진기(토마스) 2014.01.01 489
1237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크게 기쁘게 해드리는것) 이진기(토마스) 2013.12.31 532
1236 침묵속의 외침(시련에 맞서기) 이진기(토마스) 2013.12.28 483
1235 침묵속의 외침(애덕을 실천 후 일어나는 오만심 경계) 이진기(토마스) 2013.12.26 471
1234 침묵속의 외침(성체 앞에서 드리는 기도를 기뻐하심) 이진기(토마스) 2013.12.22 5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