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

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크지 않은 죄를 범하는 때인데 이때 영혼은
의도적으로 죄를 범하며 거기에 대해 슬퍼하거나 다시는
그 같은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도 않습니다.

데레사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의도적인 죄에서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길 빕니다.
비록 그것이 아무리 작은 죄일지라도."

참으로 불행합니다.
비록 그것이 소죄일지언정 죄를 지으면서도 평화스러운 이들은,
세상에 대한 탐욕으로 그들은 점점 더 나빠집니다.

그리고 쉽게 눈이 멀게 됩니다.
눈이 멀게 되면 절벽으로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니 의도적인 미지근함에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합시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침묵속의 외침(참으로 통탄할 미지근함) 이진기(토마스) 2014.06.21 434
1272 침묵속의 외침(눔물의 가치) 이진기(토마스) 2014.06.15 420
1271 침묵속의 외침(거룩함을 얻는 최선의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4.06.11 419
1270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이진기(토마스) 2014.05.31 542
126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림) 이진기(토마스) 2014.05.22 518
1268 침묵속의 외침(겸손의 교훈) 이진기(토마스) 2014.05.17 666
1267 침묵속의 외침(논쟁을 피할것) 이진기(토마스) 2014.05.12 410
1266 침묵속의 외침(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4.05.07 537
1265 침뮥속의 외침(주님께 완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4.05.02 421
1264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신다는 믿음) 이진기(토마스) 2014.04.29 497
126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단둘이) 이진기(토마스) 2014.04.23 463
126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만 찾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4.21 471
1261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함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4.04.18 428
1260 침묵속의 외침(고통과 하느님의 신비) 이진기(토마스) 2014.04.10 458
1259 침묵속의 외침(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4.04.05 485
1258 침묵속의 외침(작은 십자가) 이진기(토마스) 2014.04.04 464
1257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성화(聖化)와 성모 마리아) 이진기(토마스) 2014.03.28 473
1256 침묵속의 외침(모든 어려움을 받아들이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4.03.26 440
1255 침묵속의 외침(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2)) 이진기(토마스) 2014.03.21 532
1254 침묵속의 외침(회복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진기(토마스) 2014.03.19 5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