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하동, 설립 25주년 기념행사
청년본당 역할다짐
마산교구 하동본당(주임ㆍ구성진 신부) 설립 25주년 기념 본당의 날 행사가 10월 7일 하동송림에서 본당 및 관할 영신원ㆍ중도 공소신자 2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대리 김용백 신부 주례, 초대주임 이억민 신부 (현 진주 상평본당 주임) 신정목 신부(10대주임ㆍ현 홍보국장)등의 공동집전의 축하미사에 이어 축하식ㆍ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식에서 이억민 신부는 축사를 통해 『처음 교적 9장을 들고 시작했던 25년전에 비해 지금은 상당한 발전과 틀이 잡혀있다』고 치하하면서 『현 상태에 머물지 말고 하동읍 전체가 하느님을 믿도록 늘 모범된 생활을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본당주임 구성진 신부는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전제,『25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으며 청년 본당으로서 더욱 많은 발전을 거듭하자』고 말했다.
경남 서남단에 위치, 산간지역인 하동땅에 처음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기 시작한 것은 74년전 1916년 하동읍 서교동에 「하동공소」를 설립하고부터인데 전통적으로 불교와 유교사상이 강해 지역복음전파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출처 : 가톨릭신문

